데이터 전송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크게 latency와 throughput이 있습니다. latency : 데이터가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는 데 걸리는 시간 throughput : 단위 시간 내에 전송된 데이터의 양 둘다 데이터 전송 능력을 나타내지만, 의미하는 바는 전혀 다릅니다. latency의 단위는 시간이며, throughput의 단위는 양을 나타냅니다. 즉, 서로 어느정도 반비례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. latency가 크면 throughput은 작아지며, 반대로 latency가 작으면 throughput은 커집니다. bandwidth :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의 수 bandwidth의 경우 단위는 데이터 양이며, 한번에 전송할 수 있는 패킷의 기준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...